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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6건)

이종범, “호남의 사림과 향약 오늘에 되새겨야”
"호남의 정신은 실사구시의 사림정신과 향약으로 다져진 올바른 가치관에서 비롯되었습니다.”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13일 조선대 지역인문학센터 주최, 광주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가진 ‘도로에 새겨진 호남 사림의 정신: 필문 이선제와 눌재 박상’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렇게 밝혔다.이 원장
광주독립운동 역사 현장에 사적지 표석 설치
의향 광주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 현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사적지 표석이 설치됐다.이로써광주시민은 물론 의향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광주의 독립운동 역사현장을 보여줄 수있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로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광주시는 3‧1운동 100주년과 광주학생독립운동 90
진정한 광주인, 박광옥
그때 회재 박광옥(朴光玉) 선생은 20여 년간의 관직에서 물러나 광주 집에 돌아와 있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파죽지세로 쳐들어오는 왜군에 경상도 상주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회재는 수레를 타고 달려가 광주목사 정윤우를 급히 만나 전라도 순찰사 이광에게 어서 가서 왜군을 막기 위해 북쪽 요새지 길목
정인서 문화비평 43, 이용섭 시장의 1년 "들여다보니!"
민선7기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지난 1년의 평가는 어떠할까.좋은 평가도 있고 좋지 않은 평가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와의 관계성에 따라 자기중심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이다.지난 1년 동안 광주시의 각종 현안사업과 앞으로의 미래사업들에 대한 수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우선 시민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인
5‧18 민중항쟁 사적지 쓰레기 몸살
5‧18 민중항쟁 행사를 앞둔 가운데 5‧18사적지나 사적지 표식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변 정리가 시급한 실정이다.광주서구문화원이 지난 4일 5‧18 39주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서구 義 길> 1차 답사프로그램을 통해 4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구의 주요 관련 사적지를 답사했다.
서구 상록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광주의 기억을 걷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상록도서관은 ‘광주의 기억을 걷다(Dark Tourism)’라는 주제로 우리 광주 항쟁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광주정신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홍인화 박사 초청 <양림동 사람들> 특강
광주정신 밑바탕 이루는 공간으로 관점 바꿔야광주 양림동은 어떤 사람들이 근대문화를 일깨우고 광주정신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었을까?광주 서구문화원은 1일 오전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특별강좌로 The1904 대표인 홍인화 박사(전 광주시의원)를 초청해 ‘3.1운동 100주년 기념하여 양림을 보다’라는 주
정인서 문화비평 35, 광주폴리 ‘관문형’ 누구를 위한 것인가?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세울 광주폴리Ⅳ를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장성군 남면에 있는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에 이른바 ‘관문형 폴리’로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제3기 광주폴리시민협의회 8차 회의에서 광주폴리Ⅳ의 설치 장소에 대해 외지인이 광주에 들어오는 광주톨게이트가 상징성과 효과 측면에서 적
광주정신지키기 10만인선언 기념비
광주시 북구 수곡동 산 29-2(5.18구묘지)2002년
정인서 문화비평 27, 18억 ‘최흥종 기념관’과 무관심 ‘임방울 생가터’
최흥종 목사 기념관이 18억원을 들여 남구 양림동에 짓고 있다. 지난 5월에 완공 목표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개관하지 못했다. 양림동 근대문화 공간 속에서 3.1운동과 빈민구제, 선교활동, 교육운동 등에 헌신한 기여한 그의 족적을 남기려는 취지이다.양림미술관과 유진벨 기념관 옆으로 들어서는 ‘오방기념관’은
무등산 김현승 시비 '눈물' 기단부 벌어져
 무등산 원효사 가는 길목에 있는 광주의 시인 다형 김현승 시비 '눈물'의 기단부가 크게 벌어져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 마을해설사반은 22일 임진왜란 당시 광주 의병 인물인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충장사와 인근의 유적비와 시비 등 금석문 현장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김현
서구문화원, 10월 1일 이연 광주시 시민안전실장 특강 가져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는 1일 이연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을 초청, ‘뛰어난 창조는 끊임없는 열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이 실장은 이날 특강에서 “내 자신의 주변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갖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뛰어난 창조의 첫걸음이다.”면서 “융복합시대에
'광주정신'과 '광주다움'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와 관련하여 ‘광주답게’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보도를 접한 일이 있다. 광주의 모든 행정과 건축, 시설을 설치할 때 ‘광주답게’하자는 의도는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광주답게’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선행요건으로 ‘광주정신’
광주비엔날레, GB커미션 "광주와 아시아의 근대성…세계보편성 승화"
광주비엔날레가 광주정신의 지속가능한 역사화·담론화의 시각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광주비엔날레(GB)커미션 제작이 본격화된다.이번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겠다는 창설배경을 가진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라는 도시의 역사성을 지구촌에 재선언하면서 세계 시민
정인서 문화비평7. 518타워 필요할까?
5.18타워 건립을 놓고 말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건립해도 좋을 듯싶다. 518타워를 괴물로 보거나 대형 공사로만 생각하지 말고 광주의 미래와 광주정신을 살릴 수 있는 광주의 상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518타워의 장소이고 무엇을 그 안에 담아내느냐는 운용적인 문제이다. 세계의 큰 도시에는 대부
정인서 문화비평4. 광주생명문학관을 제안한다
오랫동안 광주문학관 건립을 놓고 설왕설래만 하다 시간을 보냈다. 2010년 광주시가 용역 의뢰한 ‘용아.다형 문학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뒤 강운태 시장, 윤장현 시장을 거치면서 방향을 잡지 못했다.이번 민선7기 이용섭호의 문화공약 가운데 문학유산 계승 및 문학인들의 창작 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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